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 방언 (문단 편집) === 대전, 세종, 충남 === 2021년 1월 기준 '''[[대전광역시]]''' * 노년층 * 대전 토박이라면 이 문서에 기록된 사투리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. * 토박이라면 의문문에선 주로 '기여?(겨?)'를 사용하며, 대답할 땐 '기여'와 '그려' 모두 사용한다. * 충청 방언 높임체인 '해유체'를 사용한다. * 중장년층 * 토박이 남성은 억양이나 발음 측면에서도 충청 방언의 특징이 많이 두드러지며 어휘도 많이 사용한다. * 토박이 여성은 원래부터 토박이 남성과 비슷하게 사용했거나, 젊을 적에는 심하게 안 쓰다가 나이가 들면서 사투리가 심해진 경우도 많다. *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는 주로 표준어를 쓰려고 한다. * 수도권 및 타 지방 출신 중에서도 대전에서 거주한지 웬만큼 된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대전 사투리를 구사하는 사람도 있다. * 토박이라면 '기여'와 '기야', '그려', '그래' 모두 사용한다. * '해유체'를 사용하는 이가 소수에 불과하다. * 청년층(20~30대) * 가족이나 친한 사이가 아닌 이상 표준어로 대화하려고 한다. * 단어는 대부분 표준어로 교체해서 사용한다. 하지만 어미는 표준어와 함께 사용한다. * 물결표같이 말끝이 늘어지는 억양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본인은 그것이 사투리에서 기인한 억양인지 모른다. * 현재까지도 많이 쓰이는 어미에는 '-여'[* 뭐여, 할 겨?, 먹을려? 등], '-겄-', '-(느)ㄴ디'가 있다. * 유성구나 서구처럼 외지인이 많이 거주하거나 외지인의 방문이 잦은 지역에서는 젊은 세대의 말투가 거의 표준화됐다. * 원도심에서 오래 거주한 토박이들은 비교적 다른 지역보다 사투리도 많이 사용한다. * 본토박이라면 중장년층급으로 사투리를 쓰는 경우도 있다. * '기여'나 '기야' 대신 대부분 '그래'를 사용하지만 본토박이는 간혹 '기여'를 쓰기도 한다. * '해유체'를 일상어로 사용하지 않는다. 다만, 정감을 주기 위해 일부러 사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. * 청소년층 * 대부분 청년층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. * 성장 과정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어휘, 억양이 사투리인 것을 인지하는 경우도 있으며, 인지 후에는 표준어로 바꾸려는 경향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